철강뉴스

[고철] 내달 원거리 철스크랩 수입價 300달러 간다.

관리자 0 10,129 2009.05.16 14:36

No.1 철스크랩, 아시아 오퍼가 280달러 넘어서
동남아 일부 지역 이미 300달러 넘어서기도


 


다음달 원거리 철스크랩 수입 오퍼 가격이 톤당 300달러(CFR) 수준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국내 철스크랩 수입 업계에 따르면 최근 나오는 No.1 철스크랩 오퍼 가격이 톤당 270달러(CFR) 이하에는 찾아보기가 힘들고 국제 가격도 상승하고 있어, 이같은 추세라면 다음달 톤당 300달러(CFR, 제강사 구매가 기준)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아시아시장에서 최근 원거리 철스크랩 주문이 늘어나면서 오퍼 가격이 톤당 280달러(CFR)를 넘어서고 있다.


일부 지역에는 톤당 290달러에 거래가 되는 등 No.1 철스크랩 오퍼 가격은 크게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철스크랩 수출업체들은 한국향 컨테이너 철스크랩 수출 가격은 여전히 톤당 260∼265달러(CFR, 8:2급 기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최근 컨테이너 철스크랩과 대형모선의 가격 차를 감안시 한국의 HMS No.1 오퍼 가격은 톤당 270달러를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 시장관계자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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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레디드 철스크랩의 경우 최근 중국향 공급 가격이 톤당 280달러(CFR)를 기록했다. No.1 철스크랩 가격은 톤당 275달러(CFR) 수준이다.


이와 관련 아시아 지역에서 270달러(CFR) 이하의 원거리 철스크랩을 찾아볼 수 없게 됐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와 함께 동남아지역으로의 No.1 공급 가격은 톤당 290∼300달러(CFR) 수준을 보이게 됐다.


유럽산 철스크랩의 경우 일부 물량은 톤당 300달러(CFR) 이상에 거래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대만지역에서 컨테이너 철스크랩 가격은 톤당 265∼267달러(CFR) 수준을 보이고 있다. 대만의 메이저 제강사중 한 곳은 일본산 H2를 톤당 275달러에 구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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