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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스틸 "최적 철강재 사업 조건 갖춘다" - 한국철강신문 보도내용

관리자 0 6,847 2011.03.17 18:55


엔드 유저까지 아우르는 네트워크 구성 계획

newsdaybox_top.gif\" 2011년 03월 16일 (수) 07:30:50 한국철강신문    박진철 기자 btn_sendmail.gif\" jcpark@kmj.co.kr newsdaybox_dn.gif\"

\"발주처와 시공사, 철구조물업체까지 아우르는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상 중입니다.\" 

앞으로의 중요한 사업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한 충남스틸(대표 김완태) 영업담당 김영건 차장의 일성이다. 

인천광역시 서구 금곡동에 위치한 충남스틸은 지난 2007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철강 유통업체이지만 발빠른 시황 진단과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현재 유통업계에서 굳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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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으로부터 철근을 공급받아 판매하는 것 이외에도 형강류,판재류와 STS, 철스크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취급 중이며, 특히 철스크랩 사업 병행을 통해 철강재 유통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현재는 유통업 비중이 높지만 충남스틸은 앞으로 절단, 가공 및 플랜트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충남스틸은 철구조물업체를 선정중이기도 하다. 충남스틸은 이를 위해 올 하반기까지 2~4명의 인원을 보강할 예정이며, 더 넓고 좋은 조건의 입지로 이전하기 위한 검토도 진행 중이다. 

특히 김영건 차장은 이 과정에서 충남스틸의 철강재 물량으로 발주처와 시공사, 철구조물업체까지를 아우르는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축을 위한 발주와 시공, 제조·가공의 원스톱 서비스를 갖추고 각각의 과정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윈윈\'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해당 업체들에 대한 지급보증, 계약이행보증, 하자보수이행보증 등을 통한 상호 안전장치 및 관리장치를 철저히 함은 물론이다. 

김영건 차장은 \"시공능력 평가나 기타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믿을 수 있는 업체들이 모인 네트워크를 구성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최적의 입찰 조건과 최소의 단가 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화 032-564-1616)


 


 


 


 


 


 


\"철강종합판매대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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