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뉴스
[세아베스틸] 출하중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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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1 09:24
세아베스틸의 특수강 출하가 9일 오후부터 전면 중단되고 있다. 세아베스틸 운송사와 운전자간의 9일 교섭이 타결되지 않아 이날 오후부터 운전자들이 정문 농성에 들어간 것이 출하 중단의 원인이다.
세아베스틸측은 \"수출용 출하는 별 문제가 없지만 내수용 출하는 9일 오후부터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고 말했다.
세아베스틸은 10일에도 세아베스틸, 운송사인 세아로지스, 운전자간의 교섭을 진행 할 계획이다. 세아베스틸은 내부적으로 운반비 인상은 불가피 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설득에 들어갔다.
회사측은 \"화주측이 제시한 운반비 인상액에 대해 화물차 운전자들이 유가 상승분 수준이라고 반발하면서 정문 농성 중\"이라고 말했다. 세아베스틸 운전자들의 경우 공식적인 파업상황은 아니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세아베스틸의 하루 평균 출하량은 수출을 포함해 약 6,000톤 수준이다.
한편 군산 세아제강도 세아베스틸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 출하가 중단됐다.
세아베스틸측은 \"수출용 출하는 별 문제가 없지만 내수용 출하는 9일 오후부터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고 말했다.
세아베스틸은 10일에도 세아베스틸, 운송사인 세아로지스, 운전자간의 교섭을 진행 할 계획이다. 세아베스틸은 내부적으로 운반비 인상은 불가피 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설득에 들어갔다.
회사측은 \"화주측이 제시한 운반비 인상액에 대해 화물차 운전자들이 유가 상승분 수준이라고 반발하면서 정문 농성 중\"이라고 말했다. 세아베스틸 운전자들의 경우 공식적인 파업상황은 아니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세아베스틸의 하루 평균 출하량은 수출을 포함해 약 6,000톤 수준이다.
한편 군산 세아제강도 세아베스틸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 출하가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