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뉴스
[국내제강사] 짝퉁 철근 근절·마킹 한글로 변경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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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2 09:57
수입산 철근이 증가하는 가운데 앞으로는 국내 철근을 손쉽게 구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철근 메이커는 철근 마킹을 한글로 전환할 것으로 검토하고 있다. 현재 영문 이니셜로 마킹이 되어 있어 중국산 및 일본산과의 차별화가 어려움에 따라 수입산과의 차별화를 위해 한글 마킹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제철 HS, 동국제강 DK, 한국철강 HK 등 국내 철근제품은 메이커의 영문 약자를 철근제품에 마킹하고 있다.
과거 중국 푸다스틸그룹의 2공장인 헤이롱스틸 제품으로 롤마크가 현대제철과 같은 HS로 표기되어 있어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한 사례가 있다. 최근 철근 수입업체의 구매처 확대에따라 이전에는 중복이 없었던 롤마크가 중복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국내 철근메이커는 수입산 철근과의 차별화를 위해 롤마크를 한글로 전환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 일부 메이커가 추진 하고 있는 상황이나 이는 전체 철근메이커에 확산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철근가공시 문제가 되었던 절단이후 제품의 구분이 안된는 문제점도 롤마크 전환과 함께 마킹의 세분화를 통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철근 메이커는 철근 마킹을 한글로 전환할 것으로 검토하고 있다. 현재 영문 이니셜로 마킹이 되어 있어 중국산 및 일본산과의 차별화가 어려움에 따라 수입산과의 차별화를 위해 한글 마킹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제철 HS, 동국제강 DK, 한국철강 HK 등 국내 철근제품은 메이커의 영문 약자를 철근제품에 마킹하고 있다.
과거 중국 푸다스틸그룹의 2공장인 헤이롱스틸 제품으로 롤마크가 현대제철과 같은 HS로 표기되어 있어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한 사례가 있다. 최근 철근 수입업체의 구매처 확대에따라 이전에는 중복이 없었던 롤마크가 중복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국내 철근메이커는 수입산 철근과의 차별화를 위해 롤마크를 한글로 전환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 일부 메이커가 추진 하고 있는 상황이나 이는 전체 철근메이커에 확산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철근가공시 문제가 되었던 절단이후 제품의 구분이 안된는 문제점도 롤마크 전환과 함께 마킹의 세분화를 통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