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수 철근 판매가격이 7만엔을 넘어섰다.
12일 이토우제철소와 동경철강의 공동판매 회사인 동북데바스틸은 철근 판매가격을 7만엔(약 85만원) 이상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4월 판매가격을 톤당 6만 5,000엔으로 결정한바 있으나 철스크랩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제품 판매가격을 추가로 인상한 것이다.
회사 측은 원료가격이 추가로 상승할 경우 제품가격도 추가 인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