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지역 제강사들의 4월 출하분 철근 가격 추가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유통업체들이 예상하고 있는 가격 상승폭은 최근 철스크랩 가격 상승분을 감안시 톤당 5천엔 수준이다.
제조업체들은 이미 2월과 3월에도 철스크랩 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각각 톤당 5,000엔씩 가격을 올린바 있다.
제조업체들의 철근 판매 가격은 톤당 6만엔 수준이 됐고 오사카 지역의 유통 가격은 톤당 5만5,000엔∼5만8,000엔으로 이보다 낮은 수준이다.
한편 도쿄지역도 톤당 6만엔 수준까지 철근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